[4컷만화] 경상북도, 산불 피해 중소기업·소상공인 긴급 금융 지원

경상북도는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긴급 금융 지원책을 마련했습니다.

공장 및 시설이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은 최대 5억 원까지 1년 거치 약정 상환 조건 하에, 거치기간 동안 3%의 이자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. 또한, 소상공인에게는 보증 한도 3억 원 내에서 피해 금액 중 적은 금액으로, 2년 거치와 3년 분할 상환 조건에 따라 거치 1차 연도에는 3%, 2차 연도에는 2%의 이자를 지원합니다.

피해 기업이 집중된 안동 남후농공단지 임시 관리사무소에서는 3월 31일 오후 2시부터 금융지원 원스톱 상담센터가 운영되며, 현장에서 자세한 상담과 지원 방안이 제공될 예정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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